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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제1회 『장수문학상』 당선자 발표

본상; 권 승 근 시인


신인상; 이 훈(전주), 엄 정 규(장수)

 

 


 

 

 

 

 

한국문인협회장수지부가 주최 공모한 「제1회 장수문학상」 본상에 권승근 시인이 당선되었으며 또한 신인문학상에는 이 훈 씨와 엄정규 씨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장수문학상은 전일환, 전정구, 유인실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본상을, 최영희, 구태완, 김명희, 이남진 소설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신인상을 심사하였다.

본상 수상자인 권승근 시인은 자작시 「소금」으로, 신인상 이 훈은 「물 밑 가락지」 엄정규는「장수 팔공산은 지는 해도 참 아름답다」로 신인상에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권승근의 「소금」은 ‘감각적으로 선택된 듯한 문장들이 편안하게 구사 되지만, 소금에 내재 되어 있는 시간성과 존재성을 인간 삶의 서사에 실어 보편의 차원으로 끌고 가는 그 ‘무언가’에 대한 자기 인식, 영역이 돋보인다‘고 평가하였다.

 

이훈의 「물 밑 가락지」는 장수가 사랑하는 주 논개의 진주남강에서의 왜장과의 순국을 다룬 시로 첫 줄부터 강렬했고, 어찌 보면 단순할 수 있는 소재를, 그의 가슴을 특수하게 발효시켜 농밀한 시어로 아주 맛이 있게 그려 냈으며, 엄정규의 「장수 팔공산 지는 해도 참 아름답다」는 장수에 대한 육적인 애정이 절절하게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제1회 『장수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11시 장수읍 한누리전당 다목적실에서 장수문학 제30집 출판기념회와 겸하여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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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가동… 농번기 인력난 대응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 수급의 체계적 관리와 적기 지원 강화를 위한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상황실 운영은 그간 분산돼 있던 농촌 인력 지원 기능을 일원화하고, 도와 시·군, 농협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농번기 인력 수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현판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성훈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허수종 샘골농협 조합장, 황양택 농어업·농어촌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농촌인력지원 상황실은 ▲농번기 인력 수요·공급 현황 실시간 관리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도시 인력 일손돕기 연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 지원 등 인력 수급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특히 농가의 인력 부족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투입함으로써 농작업 차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력 공급 기반도 함께 확충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전국 최대 규모인 53개소(공공형 18·농촌형 35)로 운영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전년 대비 약 52% 늘어난 1만 2,752명을 확보해 연인원 135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