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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장수군지부, 장수군에 한돈 기탁

 

 

 

 

 

대한한돈협회 장수군지부(지부장 유진성)는 14일 관내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한돈 1,800kg(1,200만원 상당)을 장수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한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 및 각 읍․면 경로당에 배분될 예정이다.

 

유진성 지부장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나눔 행사에 동참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영수 군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이웃돕기 나눔 행사에 동참해 준 대한한돈협회 장수군지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장수군지부는 해마다 한돈을 장수군에 전달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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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화방 등 기업 6개사 ‘전북천년명가’ 신규 인증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도내 대표 소상공인 6개사를 ‘2025년 전북천년명가’로 신규 지정하고,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도는 ‘30년을 넘어 100년으로’라는 가치 아래,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전북 경제의 근간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전북천년명가 육성사업’은 2019년부터 전북자치도가 자체적으로 육성해온 대표적 소상공인 육성정책으로, 30년 이상 같은 업을 이어오며 지역에 뿌리내린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도는 이들을 단순한 생존형 자엽엉이 아닌, 지속가능한 장수 브랜드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총 30개 업체가 신청했고 서류심사, 현장점검, 발표평가를 거쳐 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평가 기준은 경영 안정성, 브랜드 성장 가능성, 일자리 기여도였으며, 지역성과 기술력 창의성을 함께 갖춘 업체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명가는 각자의 업종에서 ‘시간을 품은’ 이야기로 전북의 가치를 증명했다. 전주의 ‘전주화방’은 1987년부터 미술재료 하나로 37년을 버텨온 화방이다.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전문 화방으로, 고객의 미적 감각과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며 미술교육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