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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냉동식품세트 전달

-한 부모 가정과 다문화가정 29세대 160만원 상당 -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근동·권동주)는 13일 도움이 필요한 한 부모(조손)가정과 다문화가정 29세대에 냉동식품세트(1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다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산서면은 이번 냉동식품세트 지원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희망 나눔을  실천한데 이어 내달 초에는 50대 이상 혼자 사는 남성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근동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연계해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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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