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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면 이장협의회장 권동주 성금100만원 기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회의 개최

 

 

장수군 산서면은 지난 5일 면장실에서 제3차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현재 진행 중인 특화사업의 추진상황 및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관내 소외된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성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기탁식에서는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권동주 산서면 이장협의회장이 관내 소외된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동주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앞장서겠다는 의미에서 기탁하였고 앞으로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살피고, 더불어 살기 좋은 산서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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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수확기까지 현장 기술지도 강화...10월 중순까지 50개 시군 기술상담
농촌진흥청은 사과 수급 안정을 위해 10월 중순까지 주산지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상담(컨설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 상담은 잦은 기상 이변으로 인한 사과 수급 불안 요인을 미리 차단하고, 농가 어려움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사과연구센터 전문 인력 10명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꾸려 산불·우박·저온 피해 지역을 포함한 주요 사과 생산지 50개 시군*에서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와 탄저병 등 병해충 대응 요령을 지도하고 있다. * 대표 지역: 경북 청송·안동·의성, 경남 밀양, 전북 장수, 충북 충주 등 여름철 사과 농가에서는 물 주기(관수)와 함께 집중호우 시기 물 빠짐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고온이 계속될 때 나무에 수분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열매 생장이 나빠지고 햇볕 데임 피해가 증가하는 등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토양 수분 상태를 점검해 아침이나 해가 진 뒤 물을 충분히 공급한다. 반대로, 집중호우가 내릴 때 과수원 물 빠짐이 좋지 않으면 토양 내 산소 부족으로 뿌리 힘이 급격히 떨어지고, 생육이 멈추거나 열매가 떨어지는 등 피해가 점차 심해질 수 있다. 비가 이어질 때는 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