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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무주 교통표지판 절도 피의자 검거

공사 현장에 놓아둔 피해자B (37세)씨의 도로표지판 4개를 절취한 피의자 A (52세)씨가 검거됐다.

 

피의자는 19. 5. 23. 19:25경 무주읍 ○○인도 설치 공사장에서 야적해 놓은 시가 400만원 상당의 이정표 도로표지판 4개를 트럭 적재함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했다. 경찰은 영상분석 자료를 토대로 수사한 결과  피의자를 밝혀냈다. 무주경찰서 강력팀은’19. 6. 9. 14:30경 자진 출석한 피의자를  형사 입건했다.

 

□ 담 당 자: 강력팀 경위 이연재(010-542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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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교육과정 지원 위한 전문 시스템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6일 도교육청 1층 기획·운영실에서 제5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이하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 탄소중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전북 진로·진학 교육 실태와 정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탄소중립교육 관련 연구에서는 △탄소중립교육 전문 시스템 강화 △학교 구성원의 전체 참여를 통한 운영 △지속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과 학교의 연계성 강화 등 전북과 국내의 탄소중립교육 사례 분석, 전문가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표적 집단 면접조사(FGI)를 통해 교육과정 설계부터 지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탄소중립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 전국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탄소중립 교육과정 개발 및 기본교육 활성화 조례(전북도의회 한정수 의원 발의)’를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고, 이를 근거로 ‘탄소중립 기본교육 종합계획’ 수립해 탄소중립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콜로키움에서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