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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번암면, ‘제56회 번암면민의 장’.... 김용문·오미란

문화체육장 김용문·애향장 오미란 수상자 확정...지역발전 기여 공로자 발굴로 공동체 가치 확산

장수군 번암면은 14일 번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민의 장 선정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종현)를 개최하고, ‘제56회 번암면민의 날’을 맞아 번암면민의 장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심사위원회에는 지역사회 각계 대표로 구성된 위원 8명이 참여해 공적 내용과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장에 김용문 씨, 애향장에 오미란 씨를 각각 선정했다.

 

문화체육장 수상자인 김용문 씨는 번암면 체육회장으로 재임하며 면민체육대회의 내실 있는 운영과 마을별 참여 확대를 이끌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화합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애향장 수상자인 오미란 씨는 번암면 출신 출향인으로 재경 번암면 향우회 여성국장으로 활동하며 고향과 출향민 간 유대 강화와 교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아울러 전북도민회와 장수군 관련 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 간 교류 확대와 고향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종현 면장은 “번암면민의 장은 지역 발전과 면민 화합에 기여한 분들을 발굴·시상하는 뜻깊은 상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고향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번암면민의 장 시상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56회 번암면민의 날 및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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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전주 문화·관광 인프라 현장 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핵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시설 조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이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 상황과 공간 구성 계획을 점검했다. 시설 준공 이후 활용도가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전시 중심을 넘어 교육·체험·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운영 준비를 건립 단계부터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장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국악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연습·공연·교육 공간을 모아 상설 공연과 교육 운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개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상설·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도내 시군과 연계한 확산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