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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재경 장계초 총동창회, '26년 정기총회 성황

이종진 신임 회장 고향사랑기부제 100만원 기부로 지속 가능한 고향 상생 기반 마련

 

장수군 장계면은 재경장계면초등학교총동창회가 서울 영등포구 베뉴비안에서 ‘제3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장호 장계면장과 이태진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장계면 초등학교 출신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제22대 윤동섭 회장의 이임과 제23대 이종진 회장의 취임이 이루어졌다.

 

이날 신임 이종진 회장은 고향 장수군 장계면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총동창회 행사를 넘어 출향인과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장호 면장은 “전국 대부분의 소도시와 농산어촌 지자체는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로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을 살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장계면 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계면은 앞으로도 출향인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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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전주 문화·관광 인프라 현장 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핵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시설 조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이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 상황과 공간 구성 계획을 점검했다. 시설 준공 이후 활용도가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전시 중심을 넘어 교육·체험·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운영 준비를 건립 단계부터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장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국악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연습·공연·교육 공간을 모아 상설 공연과 교육 운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개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상설·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도내 시군과 연계한 확산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