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수)

  • 맑음동두천 20.5℃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9.1℃
  • 맑음대전 19.5℃
  • 연무대구 16.7℃
  • 흐림울산 13.6℃
  • 맑음광주 18.5℃
  • 부산 12.9℃
  • 맑음고창 17.0℃
  • 맑음제주 14.5℃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8.0℃
  • 맑음강진군 17.3℃
  • 흐림경주시 15.4℃
  • 흐림거제 12.8℃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암 예방의 날’ 맞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터미널 주변 및 진안고원 시장에서 암 예방 홍보물 배부 

- 암 조기 발견 중요성 강조 및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 

 

진안군은 제19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이해 지난 24일 읍내 주요 시가지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진안군보건소 주관으로 주민들의 암 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전북암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은 주민 유동이 많은 터미널과 진안고원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암 예방 10대 수칙 안내와 함께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암 예방의 날’의 의미에 대한 설명도 병행됐다. ‘암 예방의 날’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을 통해 줄일 수 있고, 또 다른 3분의 1은 조기 발견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 역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병이지만,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암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가암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지속적인 예방 중심 보건사업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과 질병 조기 발견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부안고 김병삼 교감,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부안고등학교 김병삼 교감이 2026년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김 교감은 「돌 틈의 숲」, 「무너지는 밤, 하나의 아침」, 「이음줄」 등 총 3편의 시를 출품하여 문학적 가능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김 교감은 과학 교육을 전공한 전형적인 이공학적 성향의 교육자로, 문학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였던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비평을 두려워하기보다 어떤 평가든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자기 성찰과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왔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결국 이번 수상의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시를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 타인의 공감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했다. 김 교감은 “한 편의 시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다리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시를 쓰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하며, 문학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작품 세계는 ‘분단의 아픔’과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느낀 시대적 고민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