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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6년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등록 신청·접수

품목별 맞춤 교육과 현장 중심 연구 활동으로 농업인 역량 강화

 

장수군은 다음달 13일까지 ‘2026년도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는 농업인들의 자율적인 모임체로 각 연구회는 품목별 재배기술 교육, 회원 간 정보 공유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연구회는 농업인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품목별 맞춤형 기술 보급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에는 사과, 토마토 등 18개 품목 41개 연구회, 1,395명의 회원이 등록해 활동했으며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총 23회의 품목별 기술교육과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장수군에 주소지를 둔 20명 이상의 동일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구성된 연구회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접수는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하면 된다.

 

연구회로 등록이 확정되면 연구모임과 관련된 작목의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 우수농가 현장 교육 등 연구회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수군은 연구회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의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농업인 간 협업과 네트워크가 강화돼 영농 정보 공유와 공동 문제 해결 능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현장 중심 교육 운영으로 참여 농업인들의 기술 활용도와 영농 현장 적용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는 농업인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현장 중심 농업의 핵심 기반이다”며 “연구회 활동을 통해 축적된 기술과 경험이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장수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063-350-28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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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전주 문화·관광 인프라 현장 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핵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시설 조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이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 상황과 공간 구성 계획을 점검했다. 시설 준공 이후 활용도가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전시 중심을 넘어 교육·체험·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운영 준비를 건립 단계부터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장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국악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연습·공연·교육 공간을 모아 상설 공연과 교육 운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개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상설·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도내 시군과 연계한 확산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