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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전북자치도, '26년도 어린이예술단 신규 단원 모집

○ 초등 2학년~중3 대상… 1월 12~19일 온라인 접수

○ 공연·합주·집중교육까지, 단계별 예술 인재 육성

 

전북특별자치도가 8일 예향의 전통을 잇고 미래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예술단’신규 단원 모집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어린이로, 음악과 예술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전북특별자치도청과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실기 및 면접 전형은 1월 24일 전통문화체험전수관에서 열리며, 실기(80점)와 인터뷰(20점)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예술단원으로 활동하며, 매주 파트별 오케스트라 합주 교육과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예술단원은 정기 기획공연과 국내·외 초청공연 등 연 3회 이상의 무대 경험은 물론, 방학 기간 하계 집중교육과 신학기 캠프 등 다양한 교육·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예비단원 과정은 저학년 어린이의 기량과 합주 역량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며, 평가를 거쳐 예술단원으로 승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견습생 과정은 음악에 흥미는 있으나 교육 기회가 적었던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초 실기 교육을 실시해 잠재력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는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운영팀(☎ 063-290-64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장은 “어린이예술단은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예술적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키워가는 성장의 공간”이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전북 문화예술의 미래 주역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예술단은 200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창단돼 25년간 운영되며 수많은 단원을 배출해왔다. 이곳을 거친 단원들은 전문 예술인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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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전주 문화·관광 인프라 현장 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핵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시설 조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이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 상황과 공간 구성 계획을 점검했다. 시설 준공 이후 활용도가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전시 중심을 넘어 교육·체험·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운영 준비를 건립 단계부터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장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국악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연습·공연·교육 공간을 모아 상설 공연과 교육 운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개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상설·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도내 시군과 연계한 확산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