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소방서는 31일,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31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4일 오후 12시까지 실시되며, 각종 재난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대형 화재 확산을 방지하고 군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은 ▲각종 행사장 전진배치 및 예방순찰 강화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지휘관 중심의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 각종 재난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