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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 ‘진안형 농촌기본소득 모델’선제적 추진 필요

- 5분 자유발언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은 지난 16일 제30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정부 주도의 시범사업에 의존하지 않는진안군 지역형 농촌기본소득사업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이루라 의원은 “정부 주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에 도전했으나 최종 선정에서 제외된 만큼, 이제는 우리 군의 여건에 맞는 자체적인 농촌소득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안군은 고령화율이 40%에 육박하고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험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지원금이 아닌 지속 가능한 농촌의 생존 전략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마을만들기사업, 농산어촌개발사업, 홍삼산업, 귀농귀촌 정책 등 그동안 축적된 지역 맞춤형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역형 기본소득 모델’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장기적 재원 확보 ▲지급 대상·금액·주기 등에 대한 객관적 데이터 기반 사전 설계안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재추진 시 즉각 참여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루라 의원은 “타 지자체의 선도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기본소득진안연대’와 군민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끝이 아닌 새로운 기회를 위해 진안군만의 전략적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며 “청년과 아이들이 떠나는 지역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는 진안을 만들기 위해 군정과 의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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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의 꿈 이루는 전북도립여성중고교, 제26회 졸업식
“6년 동안 건강하게, 그리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마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30일 전북특별자치도립여성중고등학교 강당. 최고령 졸업생인 79세 이순남·박금순 학생의 소감에 졸업식장은 박수와 웃음, 그리고 눈물로 가득 찼다. 만학의 꿈을 이룬 성인 여성 졸업생 53명이 이날 배움의 결실을 맺었다. 전북특별자치도립여성중고등학교(교장 김형태)는 이날 졸업생과 가족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6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중학교 과정 24명, 고등학교 과정 29명이 지난 3년간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값진 성과를 이뤘다. 이로써 학교는 설립 이후 총 1,7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행사에는 김은호 전북은행 부행장, 이현웅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박혜숙 전주시의원(새잎장학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관영 도지사는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생 전원은 도지사 표창, 도의회 의장상, 교육감상, 학교장상, 개근상 등을 수상하며 성실한 학업 태도를 인정받았다. 또한 총동문회 새잎장학회는 고교 진학 22명과 대학 진학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2011년부터 이어온 장학사업을 통해 대학 진학 10명에게 총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