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무주장수지사(지사장 김은정)는 11월 6일 진안군 보건소에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30세트(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육아용품 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회공헌 사업인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의 건강한 출산과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자에는 빨대컵, 베개, 물티슈, 바디로션, 바디워시, 이유식용기, 키즈치약, 가재수건 등 육아용품이 담겨져 있으며 관내 36개월 이하 아동 또는 출산 예정 가정에게 전달된다.
김은정 지사장은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지원이 영유아 양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 바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민수 진안군 보건소장은 “도움이 필요한 진안군 영·유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진안무주장수지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