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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제16회 평생학습&주민자치 어울마당’ 성황

생애 전 주기 아우르는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한 진안군

 

 

진안군은 5일 군 문예체육회관에서 제16회 진안군 평생학습&주민자치 어울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어울마당은 ‘배움으로 함께, 나눔으로 하나 되는 진안’을 주제로,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평생학습 축제로 마련됐으며 평생학습 유관기관, 주민자치센터, 공공도서관, 전북시민대학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해 23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

식전공연에는 진안YMCA 청소년실내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평생학습인 및 평생교육자와 주민자치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렸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발표회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개 읍면 주민자치센터의 통합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인절미 만들기, 천연 디퓨저, 도마, 키링 만들기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인생네컷 포토존,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 설문 참여 이벤트 및 커피 나눔 등 군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배움과 자치가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함께 배우며 나누는 학습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은 평생학습도시로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학습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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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지황 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전북특별자치도는‘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제20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정읍 지황은 총사업비 14억 원 가운데 국비 약 1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농업유산 복원과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민간 보존회 구성·운영 등을 통해 지역 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 활동을 통해 형성된 전통 농업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해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지키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로, 농림축산식품부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 청산도 구들장 논, 제주 밭담 등 전국 20곳이 지정돼 있다. 전북에서는 2017년 부안 유유동 양잠 농업시스템과 2019년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에 이어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지정되며, 6년 만에 새로운 국가중요농업유산을 추가하게 됐다. 정읍 지황은 1992년 지황 주산단지로 지정된 이후 재래종인 ‘고려지황’을 지역에서 선발·육종해 왔으며, 전통 제조기법인 ‘구증구포’ 공정을 복원·보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옹동면과 칠보면을 중심으로 정읍 전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황을 전량 수매하는 유통 구조를 갖춰, 농가 생계와 직결된 농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