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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미래하이텍 최형진 대표,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만원 기부

 

㈜미래하이텍에서 지난 26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태양광 제조 장비 생산업체인 ㈜미래하이텍을 경영하고 있는 최형진 대표는 “진안군 용담면 출신으로서 후배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작은 희망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5년 연속으로 큰 금액을 기부 해주시며, 진안의 인재 양성에 큰 힘을 보태주시는 최형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 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들이 더 큰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최형진 ㈜미래하이텍 대표는 지역인재 양성과 고향 발전을 위해 진안사랑장학재단 후원뿐 아니라 용담면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적지 않은 금액을 진안군에 기부하는 등 가치 있는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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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전북체육회,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 맞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동부 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교육청은 26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전북체육회와 ‘학교운동부 운영의 부패 발생 위험 발굴·개선 및 청렴한 학교 체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학교운동부 부패 요인 개선으로 공정성을 유지하고, 체육 종목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렴한 학교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윤영임 교육국장, 이홍열 감사관,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과 전북체육회 이종석 사무처장, 이경훈 마케팅기획과장, 유준석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패 예방을 위한 위험 요인 개선에 종목단체의 협력 강화 △공정성 확보를 위한 체육회 및 종목단체의 기준 준수와 운영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공동 실천 활동 추진 △그 밖에 양 기관 간 협력·발전을 위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영임 교육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학교운동부 부패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