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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군, 귀농귀촌 화훼 창업 입문 교육생 모집

진안군귀농귀촌센터에 10월 15일까지 신청… 현장 체험 중심 진행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귀농귀촌인과 화훼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창업보육학교 - 화훼 창업 입문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화훼 분야의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 체험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경제 기반을 도울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내용은 화훼 창업 개요, 식재·관리 방법, 사업 계획 수립, 컨셉 작성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광주와 충북 옥천군 현장 실습을 통해 화훼 분야의 다양한 사례를 경험하며 창업에 필요한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총15명을 모집하고,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다음 카페, QR코드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센터 창업보육학교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화훼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귀농·귀촌인 및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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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