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5일 군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무더위 속에서도 비상근무, 민생안정지원금 업무, 을지연습 등 당면 및 현안업무 추진에 힘써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2025년 진안홍삼축제 홍보 등 준비 철저, 추석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2026년 본예산 편성 준비를 비롯해 직원들께서 적극적인 행정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군정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노력이 반드시 함께 해야 하는만큼, 온 힘을 같이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에는 2026~2027년 개최 예정인 “진안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진안의 상징인 마이산과 특산품인 홍삼, 그리고 진안의 청정한 고원 이미지가 담긴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이며 “진안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직원들의 다짐을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