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동신초등학교 4학년 한예승 학생이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쉽게 넘어지지 않는 흡착 회전식 안전 컵 손잡이’를 발명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내 최대의 학생발명대회로 올해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총 1만3,000여 작품을 출품했다.
한예승 학생은 “뜨거운 코코아가 담긴 컵이 넘어지면서 손에 화상을 입었던 경험을 통해 기존 컵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됐고, 여러 가지 과학적인 원리를 창의적으로 적용해 보다 안전한 컵 손잡이를 발명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예승 학생을 지도한 박진 지도교사(정읍 동신초)는 학생 작품 지도를 바탕으로 전북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수상하면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은 10월 15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