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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6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부진지표 점검 회의

2026년(25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을 위한 전략 회의 개최

 

진안군은 지난 27일 부군수실에서 2025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을 위한 부군수 주재의 부진지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합동 평가 정량 지표 총 65개 중 7월 말 기준 달성률 60% 미만인 20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소장 및 지표담당 과장, 팀장 등이 참석해 책임성을 강화하고 실적 달성 가능 여부와 애로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주영환 부군수는 “실적 달성이 어려운 지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부서장 중심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량지표 뿐 아니라 평가 비중의 30%를 차지하는 노력도 지표에서도 꼼꼼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안군은 합동평가 정량지표의 8월 말 기준 달성 실적에 대해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합동평가관리시스템(J-VPS) 입력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력 기간 동안 지표별 실적을 면밀히 검토하고 누락 사항을 최소화하는 등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회의를 계기로 부진지표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고, 향후 연중 실적 관리 체계를 강화해 합동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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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