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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청년 내일창업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청년창업을 위한 길라잡이, 창업 아카데미 개강

 

 

진안군이「2025년 진안청년 내일창업 아카데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5년 진안청년 내일창업 아카데미」는 AI를 활용한 시장 트렌드에 맞는 실용적인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및 경영 자립력 향상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접수 기간은 7월 22일부터 31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25명 내외이다. 신청 자격은 진안에 창업을 희망하는 19~ 45세 청년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장소는 진안군청년센터이다. 교육 기간은 8월 1일부터 14일(화~토, 13~18시)까지 총 50시간이다.

또한, 교육 수료자 중 우수 성적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책임 컨설팅이 주어진다.

신청은 농촌활력과 청장년지원팀(063-430-8057)을 방문하거나, 이메일(tiuuw88@korea.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은 진안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재열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진안군 청년들에게 창업 동기가 부여되고, 경영 자립력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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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