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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거세 한우 고온기 스트레스 저감’ 신기술 현장적용 박차

 

 

진안군이 여름철 폭염에 따른 한우의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 ‘거세한우 고온기 스트레스 저감기술’ 현장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고온기 스트레스로 인한 증체량 감소와 육질 저하를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관내 5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군은 한우 개체당 매일 50g씩 보조사료(비타민, 제한 아미노산 등)를 급여하고 있으며, 사양관리 전문 컨설턴트가 매월 농가를 방문해 맞춤형 기술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차례의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농가의 반응도 대체로 긍정적이다.

농촌진흥청의 분석에 따르면, 해당 기술을 적용할 경우 등지방 두께는 약 49% 감소하고, 등심단면적과 근내 지방도는 각각 15%,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기에도 고급육 생산이 가능한 과학기술로 평가받는 이유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이번 기술 도입은 폭염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도축 결과를 통해 사업 효과를 보다 명확히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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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질개선 핵심사업 ‘속도전’… 전북도, 우분 연료화 착공·축사 매입 박차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새만금 유역의 가축분뇨 적정 처리와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해 편성된 총 6개 사업, 356억 원 규모의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시군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수질개선 핵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가축분뇨 처리 ‘에너지화’로 패러다임 전환 새만금 수질개선의 핵심인 가축분뇨 처리 방식은 기존 퇴·액비화에서 '에너지화'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대전환된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관련 시설 확충 및 제도 개선에 나서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등 4개 시군에 일일 670톤 규모의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을 올 하반기에 본격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도청 컨소시엄(정읍, 부안, 김제·완주축협, 익산군산축협)은 우분 50% 이상과 톱밥, 왕겨 등 보조원료를 50% 미만으로 혼합해 고체연료를 생산·판매하는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의 유효기간을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8년 6월까지 2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가축분뇨법 등 관련 규제 법령이 개정되기 전까지 안정적으로 실증 데이터를 축적하고 사업의 연속성을 확고히 확보할 방침이다. 김제 용지 현업축사 매입 속도전… 국비 85억 원 확보 및 도비 지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