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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약제 선정 회의

 

진안군은 13일 「벼 병해충 공동방제 약제 선정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동방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벼 및 두류 병해충 공동방제에 사용할 약제 및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공동방제 첫 시행 시, 각 지역농협에서 약제 및 방제 시기를 자체적으로 결정해 추진한 것과 달리 올해는 행정과 농업인 단체 대표가 참여하여 회의를 통해 약제와 시기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동방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민·관 협업 방제체계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열병 방제 살균제와 벼멸구 방제 살충제 다수를 추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작용기작의 중복 여부, 효과성 여부 등 다각도의 논의를 통해 약제를 선정했다.

또한, 방제시기는 출수기와 수확기, 안전 사용일수를 고려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한 일자를 집중 논의하였으며, 그 결과 1차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7월 20일에서 25일경 실시하기로 협의하였다. 공동방제는 총 3차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농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공동방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고온 등 이상기후 발생 빈도 증가로 이에 대한 대응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그러나 농업인과 농협, 행정이 함께 협력해 효율적인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방제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1차 공동방제 실시 이후 회의를 재개최하여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필요시 약제 조정이나 시기 변경 등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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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반침하 예방 위해 지하안전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전국적으로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도민 안전을 위해 예방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기존 기초자치단체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역 차원의 지원과 관리 기능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22년부터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도비를 지원해 지하시설물 지반탐사(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으로 지난해부터는 국비 지원도 확보해 시·군의 재정 부담을 완화했다. 그 결과 상·하수관로를 중심으로 지반탐사를 추진해 2025년까지 총 1,497km 구간을 조사하고 515개의 지하 공동(空洞)을 발견해 복구를 완료했다. 올해는 탐사 구간을 총 1,757km까지 확대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도심지 지반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대규모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굴착 깊이 10m 이상의 대형굴착 공사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하개발사업 및 지하시설물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였다. 이에 따라 지반침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