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9.9℃
  • 연무서울 5.9℃
  • 박무대전 8.9℃
  • 맑음대구 13.9℃
  • 맑음울산 15.2℃
  • 연무광주 9.8℃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6.8℃
  • 연무제주 13.1℃
  • 맑음강화 4.0℃
  • 맑음보은 8.7℃
  • 맑음금산 8.8℃
  • 맑음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14.0℃
  • 맑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알림방

[알림]『응급환자 이송관련 보도』에 대한 전북도소방본부의 입장

 

1. 보도 개요

 

ㅇ 2025년 5월 30일 MBN보도 〈응급환자 이송했더니 “왜 빨리 왔어요”... 황당한 소방본부〉는 전북 익산의 대학병원 응급헬기 착륙장에 해양경찰 헬기가 도착하였으나, 착륙장 안전조치가 미흡해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하는 상황을 다뤘습니다. 보도 내용에서 소방본부의 준비 미흡과 소통오류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2. 소방본부의 입장과 사실관계

 

□ 해경헬기 사전통보 및 도착시간 관련

 

ㅇ 18시 34분경 해경 상황실로부터 착륙 예정 1시간 전에 헬기를 띄웠다는 것과, “그냥 인지만 하고 있고, 다시 연락하겠다”고 통보한 사실이 있습니다.

 

ㅇ 18시 40분 소방상황실은 해경상황실에 환자를 어디서 인계받는지 질의했고, 원광대 대운동장임을 확인했습니다.

 

ㅇ 소방본부는 통상적인 비행시간 기준으로 도착예정을 예측하고 환자인계 및 안전관리를 위해 구급차와 펌프차 준비에 착수토록 하였으며, 19시 10분쯤 해경상황실에서 헬기가 19시 40분에 도착할 예정임을 알려왔고, 인계점에 대한 안전관리를 요청해 왔습니다.ㅇ 구급차와 펌프차는 19시 26분경 착륙지점에 도착했고, 실제 헬기 도착은 예정보다 빠른 19시 28분이었습니다.

 

ㅇ 이는 해경헬기 측에서 긴급상황에 따라 비행속도를 높인데 따른 도착시간의 차이인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본부는 통보된 시간 기준으로 대응인력을 출동시킨 상태였습니다.

 

□ 현장 안전조치 미비 지적 관련

 

ㅇ 착륙장(학교 운동장)에는 지역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며, 이에 대한 착륙장 관리 주체 또는 관계기관 간 사전 정보공유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던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ㅇ 소방은 헬기 도착과 거의 동시에 현장에 도착하였고, 안전관리를 시행하려 하였으나, 이미 착륙이 불가한 상황이었고, 해경헬기는 인계점 변경을 결정하였습니다.

 

□ “빨리 왔다”는 발언의 취지

 

ㅇ 보도에서 언급된 “빨리 왔다”는 표현은 환자 이송을 마친 후 해당 기장과 의사소통 과정에서 나온 상황 설명 맥락의 일부로,

 

ㅇ 결코 해경의 신속한 조치를 문제 삼으려는 의도가 아니었음을 밝힙니다.

 

3. 향후 개선방향

 

ㅇ 응급의료헬기 운항과 관련하여 소방, 해경, 병원, 헬기 이착륙 지점 관리기관 등 다자 간 협조체계 정비 및 실시간 정보 공유시스템을 강화하겠습니다.

 

ㅇ 긴급착륙장 사용 시 행사 등 장애요소 발생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체지 지정 절차를 정례화 하겠습니다.

 

ㅇ 또한, 예기치 못항 상황에서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착륙장 사전 안전조치 매뉴얼을 보완하고, 유사 상황을 대비한 정기 훈련을 확대하겠습니다.

 

전북소방은 이번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현장 대응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이 지방주도성장의 선두에 서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이 지방주도성장의 선두에 서겠다”며, 전북의 다음 100년을 여는 3대 핵심 전략으로 ▲완주·전주 통합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 확장 거점 ▲군산조선소 완전 재가동을 공식 제시했다. 김 지사는 “국민주권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시대가 본격화됐다”며, “이제 전북이 어떤 속도로, 어디를 향해 나아갈지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먼저,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전북 생존의 분기점이며, 지금의 통합 논의는 과거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완주군민께서 느끼셨을 고민과 걱정의 무게를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통합은 완주의 정체성을 지우는 선택이 아니라 완주의 가능성을 전북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을 통한 피지컬AI 메가시티를 조성하여 미래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제 통합의 다음 단계는 완주군의회의 판단에 달려 있다”며 “완주의 미래를 위한 역사적 결단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전북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집적부지, 연구·인력 인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