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3 (화)

  • 흐림동두천 17.6℃
  • 흐림강릉 18.8℃
  • 비서울 18.8℃
  • 비대전 17.7℃
  • 흐림대구 20.2℃
  • 구름많음울산 19.5℃
  • 구름많음광주 22.0℃
  • 흐림부산 22.4℃
  • 흐림고창 20.6℃
  • 맑음제주 22.7℃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흐림금산 18.6℃
  • 흐림강진군 21.7℃
  • 구름많음경주시 18.4℃
  • 구름많음거제 21.8℃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군,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와 문화유산 조사연구 협력개발 공동추진

8일,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와 업무협약식 체결

 

장수군은 지난 8일 군청 회의실에서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이규훈)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고대 문화자원인 합미산성을 비롯해 대성고원 일대에 잠들어 있는 역사문화를 발굴하고 조명하기 위한 것으로 △장수군 내 고대 역사문화자원의 조사연구 및 공동사업개발 추진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학술 및 행정지원 협력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위한 제반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수군은 그동안 ‘역사문화권 5관왕’으로 평가받으며 고대 역사문화의 용광로이자 ‘역사의 맛집’으로 주목받아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장수군의 핵심 유적을 선정하고, 최대 10년간 장기계획을 수립해 고대 문화의 실체와 변천 과정을 체계적으로 규명할 계획이다.

 

먼저 기초연구 단계에서는 삼국시대 성곽에 대한 기초자료를 집성하고 자료집을 발간하며 합미산성과 식천리‧대성리 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다. 이어 심화연구를 통해 전북 지역 삼국시대 관방 체계 복원 연구와 유물 비교 연구를 진행, 학술적 가치를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군은 연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유산 지정 등 필요한 제반사항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규훈 소장은 “장수군이 지닌 고대 역사문화자원의 현황 자체가 매우 흥미롭다”며 “그 가치를 밝히기 위한 조사와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화답으로 “이번 업무협약이 초석이 되어 장수군이 고대사 속 중심지로서 지닌 위상과 문화유산의 가치가 재조명되길 바란다”며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삼성 계열 자산운용 3개사 동시 개소...전북,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전북혁신도시에서 삼성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등 삼성 계열 자산운용사 3곳이 전주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조지훈 전주시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삼성 계열 자산운용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진출한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운용사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액티브 투자 분야, 삼성SRA자산운용은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각각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자산운용부터 액티브 투자, 부동산 투자까지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3개사가 동시에 전북에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들 운용사는 앞으로 국민연금공단과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운용 관련 업무를 수행 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동시 진출이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의 전북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과 민간 자산운용사 간 협력 기반이 넓어지면서 지역 금융산업의 전문성과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입주 금융기관의 안정적인 정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