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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무주군, ‘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지닌 예비 창업자

- 창업 및 특화교육 후 창업경진대회 통해 최종 지원자 선발

- 무주경제 및 지역 활성화 동력 기대

무주군은 오는 5월 14일까지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지원 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인테리어 비용뿐만 아니라 재료비와 임차료, 홍보비,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채용·알선 연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무주군 내에서 창업이 가능한 자 등의 자격요건(무주군청 누리집 참고)을 갖춘 예비 창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무주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특화 교육(60시간)을 실시해 90% 이상 이수하면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최종 선발된 7명에게 창업 사업비 최대 1천2백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무주군 로컬JOB센터(063-322-9297), 또는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hanoh1567@kijeon.ac.kr)로 제출하면 된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 최애경 팀장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유출을 막고 무주 지역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내세운 예비 창업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무주를 일으키는 든든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관련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알림마당(공지사항)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063-320-2061)이나 사업 수행기관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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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