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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치유관광산업위원회 첫 회의… 민관 협력 본격화

 

진안군이 생활 인구 증대와 지속 가능한 치유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4월 17일 진안읍 사통팔달센터 회의실에서 ‘진안군 치유관광산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을 선출하는 한편 위원회 운영 방향과 치유관광 5개년 종합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로, 산림치유·수(水)치유·치유 음식·생활 인구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공무원,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진안군형 치유관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회의의 체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조정자(퍼실리테이터)가 회의 전반을 이끌며 다양한 의견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중재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에 이어 위원회의 실질적인 운영 방식과 과제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진안군이 마련 중인 ‘치유관광 5개년 종합계획’ 초안을 두고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논의를 통해 5개년 종합계획에는 ▲1차 연도(2025년) 치유 자원 조사 및 자원 간 연계 콘텐츠 개발 ▲2차 연도 상설 콘텐츠 운영 방안 마련 ▲3차 연도 치유 시설 간 연계 및 시설 맞춤형 콘텐츠 보완 ▲4차 연도 주민 대상 치유 인력 양성 ▲5차 연도 성과 평가 및 제도화 추진 등의 단계를 통해 치유관광의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기로 합의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종합계획을 보완하고, 주민 중심의 치유관광산업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치유관광을 단순한 방문형 프로그램이 아닌, 지역 정주 인구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정난경 관광과장은 “첫 회의를 통해 위원회의 방향성과 역할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고유한 치유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진안형 치유관광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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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반침하 예방 위해 지하안전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전국적으로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도민 안전을 위해 예방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기존 기초자치단체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역 차원의 지원과 관리 기능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22년부터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도비를 지원해 지하시설물 지반탐사(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으로 지난해부터는 국비 지원도 확보해 시·군의 재정 부담을 완화했다. 그 결과 상·하수관로를 중심으로 지반탐사를 추진해 2025년까지 총 1,497km 구간을 조사하고 515개의 지하 공동(空洞)을 발견해 복구를 완료했다. 올해는 탐사 구간을 총 1,757km까지 확대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도심지 지반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대규모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굴착 깊이 10m 이상의 대형굴착 공사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하개발사업 및 지하시설물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였다. 이에 따라 지반침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