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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대상 찾아가는 운전면허 이동민원실 운영

 

장수군은 지난 18일 군민회관에서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 대해 ‘찾아가는 운전면허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운전면허 이동민원실은 한국도로교통공단(전북권역 면허시험장, 지부, 교통방송)이 주최‧주관한 것으로, 기존에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보건소나 병원에서 치매검사와 신체검사를 받은 후 전북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운전면허를 갱신하던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령 운전자들은 전주에 위치한 전북운전면허시험장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갱신 대상인 장수군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수군 치매안심센터를 통한 치매 검사 △교통법규 등 보행자 교통안전교육 △인지지각체험을 통한 인지기능검사 등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는 “올해 전북 도내 적성검사(갱신)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14.4% 증가한 1만 3천여 명에 달한다”며 “찾아가는 운전면허 이동민원실 운영을 통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면허시험장까지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이동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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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그룹 BNP파리바와 맞손...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금융그룹 BNP파리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도는 28일 서울 중앙협력본부에서 BNP파리바와 도내 인프라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NP파리바가 국내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번째 협약이라는 점에서, 전북이 선택받은 지자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크다. BNP파리바는 1848년 국립 파리은행으로 시작해, 2000년 민영화를 거치며 민간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재편된 이후 세계 금융시장에서 핵심적인 재정 투자자 역할을 해왔다. 국내에는 1976년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번 전북과의 협약이 국내 지자체와의 첫 공식 협력에 해당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BNP파리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협약 체결 이후 협력 방안과 추진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북의 5대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서 글로벌 금융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수소) ▲K-Culture 산업 인프라 조성 ▲바이오 소부장산업 ▲첨단 AI 모빌리티 및 피지컬AI산업 ▲디지털금융산업 등 5개 분야에서 공조하기로 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