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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재)진안홍삼연구소, 2025년 진안홍삼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재)진안홍삼연구소(이하 홍삼연구소, 소장 현동윤)는 진안군 홍삼 및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진안홍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진안홍삼 기업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사업은 HACCP 인증기업의 재인증과 사후평가를 대비한 사후관리지원과 진안군 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 및 고급화를 통해 진안군 홍삼가공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내용은 ▲HACCP 사후관리지원 20건 ▲품질분석지원 20건 ▲상품화지원 3건 ▲시제품제작지원 3건 등이다.

 

HACCP 사후관리지원과 품질분석지원은 지원대상 기업 중 선 순위 신청자 순으로 모집하며, 상품화지원과 시제품제작지원은 서류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4월 중 수혜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및 접수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상세 지원내용과 접수방법 등은 (재)진안홍삼연구소 및 진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삼연구소 현동윤 연구소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진안홍삼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진안군 관내 홍삼 및 식품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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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전북특별자치도가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5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서 고창군 선주협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전국 단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전국 어촌계와 단체들이 항·포구·해변 등에 방치된 폐어구를 자발적으로 수거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환경을 개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46개 어촌계와 단체가 참여했으며, 수거활동 실적과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고창군 선주협회는 회원 60명 중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폭염경보가 발효됐던 7월에도 구시포 연안 모래 속에 묻혀 있던 폐어구 4톤을 수거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채열 선주협회장은 “회원들의 단합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수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 500만 원은 회원 생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회 참가를 적극 제안하고 지원해 준 전북도 해양항만과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병하 전북특별자치도 해양항만과장은 “지난해 군산 비응어촌계 특별상에 이어 올해 고창군 선주협회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전북이 2년 연속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과 힘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