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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의회,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지지 결의안 채택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2월 19일 제3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지지 결의안을 채택·의결 하였다.

 

이번 결의안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는 전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과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올림픽 유치를 촉구하고자 결의하기 위한 것으로

 

장수군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안을 통해 △장수군의회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의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며, 이에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는다. △장수군의회는 전북의 문화·관광·스포츠 인프라 강화를 위해 중앙정부 및 관련 기관에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을 촉구한다. △장수군의회는 “장수군민과 함께 2036 하계올림픽의 유치를 위한 홍보와 응원 활동에 동참하여, 도민의 뜻을 모으는 데 앞장선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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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