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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장수군, 2025년 농군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오는 3월 5일까지 3개과정 120명 모집

미래 농업에 발맞춘 스마트팜 전문인력 육성

 

장수군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후계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장수군 농군사관학교 교육생을 오는 3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팜 채소 입문(25명), 토마토 심화(25명), 사과 다축·밀식(70명) 등 3개 과정 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3월부터 11월까지 이론교육과 현장견학을 병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장수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장수군청 및 장수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교육 신청서를 작성해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3월 7일까지 교육생을 확정해 별도로 교육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농군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에 발맞춘 스마트팜 전문인력이 꾸준히 양성되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기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장수군의 농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농군사관학교는 꼼꼼한 관련 협약을 통해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교육생들이 구체적인 창농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등 후계농업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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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관 ‘환경관리 실태평가서’ 광역 17개 지자체 중 2위
전북특별자치도가 환경부 주관 '2025년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만 생활환경과 사무관도 환경관리 분야 유공으로 같은 영예를 안았다. 27일 도에 따르면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 정읍, 김제, 임실, 부안 등 도내 4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북의 환경관리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배출사업장의 점검률, 위반사항 조치율,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교육 이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전북은 17개 광역지자체 중 2위에 올라 기업과 행정의 협력이 만든 성과로 평가받았다. 도는 사전예고제, 중소·신규 사업장 환경기술지원,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직무교육 강화 등을 확대했다. 42개 사업장에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300개소에 방지시설을 지원했으며, 시군 점검 공무원과 환경기술인 7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김종만 사무관은 20여 년간 환경행정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으로 도내 환경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2018년 이후 악취·대기·수질 문제 해결과 기업 환경관리 기반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