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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재)진안홍삼연구소, '25년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재)진안홍삼연구소(이하 홍삼연구소, 소장 현동윤)는 2025년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본 교육은 진안군 홍삼 및 식품산업을 선도할 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안군 홍삼 및 식품가공기업 관계자, 창업예정자,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교육은 오는 3월 6일부터 시작해 4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홍삼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HACCP 정기과정 △HACCP 자체평가 △상품화 및 마케팅 전략 △6차산업 성공전략 △위생관리 및 모니터링 △일반 미생물 실험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5일까지로, 홍삼연구소 및 진안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및 팩스 또는 홍삼연구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홍삼연구소 현동윤 소장은 “진안군 홍삼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본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진안군 홍삼 및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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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양자과학기술 분야 첫 국가공모 선정...국비 1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가 미래산업 핵심인 양자기술 분야에서 첫 국가사업을 따내며 양자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전북대학교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양자기술은 자연현상의 최소 단위를 활용한 차세대 기술로, 도청 불가능한 양자통신, 초정밀 양자센서, 초고속 양자컴퓨터 등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총 28억 원(국비 14.5억원, 지방비 4.4억원, 민간 9.1억원)을 투입해 양자점 기반 압전 하베스터 시제품 제작 및 실증을 진행한다. 전북대 반도체과학기술학과 김희대 교수팀이 주관하며, 기술 상용화 및 실증을 담당할 한솔케미칼과 양자기술의 지역 확산과 수요기업을 매칭할 전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이 협력한다. ‘에너지 하베스터’는 작은 에너지를 수집해 활용하는 차세대 기술로, 기존 진동·광·열 기반 하베스터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고온·고습·고전자파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자가발전 IoT 센서 기술을 구현해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지속가능한 IoT 환경을 만든다는 목표다. 이 기술은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