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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일자리센터, 농촌인력난 해소 “전북농식품도·농 상생형플러스일자리사업” 홍보

 

진안군일자리센터가 진안군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전북 농식품 도농 상생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홍보에 적극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도시 지역 내 유휴 인력을 발굴하고 알선하여, 농가와 도시 간의 상생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농가에 인력 연계를 제공하며, 중식비, 간식비, 근로자 촉진 수당 등을 지원한다. 또한, 도시 및 관외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하여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센터는 사업 운영에 대해 몰라서 참여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각 읍·면 이장단 회의, 농업인 실용 교육, 지역 축제 및 읍·면의 날 등 다양한 현장에 이동 상담소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혜택을 알리고,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안군일자리센터 최영규 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의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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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 한국동물위생학회 최우수기관상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2025년 제47차 한국동물위생학회에서 연구활동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상, 우수발표상 및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기관상은 2024년 학회지 및 학술활동이 많은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학술지 4회, 구두 1회, 포스터 5회 등 총 10회의 연구활동으로 학술위원 심사를 거쳐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국내 모돈과 멧돼지에서의 마이코박테리움 혈청학적 검출’로 우수발표상과 ‘도축장 출하 염소의 소바이러스성 설사병 바이러스 감염실태 조사’에 관한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제47차 한국동물위생학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식품부, 대한수의사회 및 전국 수의과대학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두발표 16편, 포스터발표 65편 등 총 81편의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가축방역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정보를 나눴다. 한국동물위생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욱 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대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과 소통하며 내실있는 연구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