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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군, 이웃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동아리 모집

8개 동아리 선정 예정…“마을공동체 의식 고양” 기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지역의 선주민과 귀농귀촌인이 만나 다양한 취미활동을 영위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2025년 이웃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에 참가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19세 이상의 진안군민과 귀농귀촌인 10명 이상으로 구성되면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분야는 지역봉사, 문화예술, 취미생활, 자기계발, 학술 등 자유롭다. 다만 지역사회공헌 또는 예능나눔 활동 내용을 포함하는 동아리를 우선순위로 선정한다.

총 8개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며, 접수는 2월 10일(월)까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refarm_1@naver.com)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후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 대상 선정하며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담당자는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은 귀농귀촌인과 주민이 같이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 고양에 기여하려는 것”이라며 “동아리활동이 단순 취미활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동아리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63-433-02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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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분야 전국 최우수 지자체 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5년 시설원예분야 평가에서‘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무주군은‘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북은 시설원예분야 평가 제도가 시작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뽑혔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전국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면서 명실상부 ‘스마트농업과 시설원예분야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광역시·도와 46개 시·군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률과 사업 수행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지원체계와 사업 확산 노력을 평가하는 정성평가를 종합해 진행됐다. 전북도는 ▲스마트농업 확산 ▲신재생에너지 시설 지원 확대 ▲청년농 창업 지원 등 민선 8기 농업 정책을 추진하며 성과를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로 전북도는 2026년 시설원예분야 국비 예산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확보하게 되며, 확보된 예산은 도내 농업인 지원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도와 무주군은 연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관 표창과 포상금도 받게 된다.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것은 전북 농업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