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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농약 대신 천적으로 딸기 해충 방제”

진안군 생태적 종합방제기술 사업 추진

-친환경 방제 기술로 딸기농가 큰 호응

 

 

진안군이 2024년 추진한 천적을 이용한 해충 방제 기술이 딸기 해충 피해 감소에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예작물 생태적 종합방제기술 시범’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딸기에 피해를 주는 진딧물과 응애, 잎굴파리 등 해충에 농약 대신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이나 칠레이리응애 등을 방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진디벌은 300~380마리 진딧물 몸속에 알을 낳아 죽게 하고, 칠레응애는 하루에 응애 알 30개와 어린벌레 20마리, 어른벌레 5마리씩 잡아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1월부터 수확 작업을 하는 딸기 작목에 해충이 발생하면 방제가 쉽지 않고, 농약을 사용하면 잔류 위험이 있는 현상을 해결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범 사업 농가였던 이영란 씨는 “천적을 사용하면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충의 밀도는 줄이면서 농작물에는 피해를 주지 않아서 좋고, 약제 비용과 노동력을 줄이고 농산물 안정성을 확보해서 좋다”고 말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환경보호와 안전 먹거리 생산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진안군 특성을 살린 청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친환경 신기술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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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질개선 핵심사업 ‘속도전’… 전북도, 우분 연료화 착공·축사 매입 박차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새만금 유역의 가축분뇨 적정 처리와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해 편성된 총 6개 사업, 356억 원 규모의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시군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수질개선 핵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가축분뇨 처리 ‘에너지화’로 패러다임 전환 새만금 수질개선의 핵심인 가축분뇨 처리 방식은 기존 퇴·액비화에서 '에너지화'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대전환된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관련 시설 확충 및 제도 개선에 나서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등 4개 시군에 일일 670톤 규모의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을 올 하반기에 본격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도청 컨소시엄(정읍, 부안, 김제·완주축협, 익산군산축협)은 우분 50% 이상과 톱밥, 왕겨 등 보조원료를 50% 미만으로 혼합해 고체연료를 생산·판매하는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의 유효기간을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8년 6월까지 2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가축분뇨법 등 관련 규제 법령이 개정되기 전까지 안정적으로 실증 데이터를 축적하고 사업의 연속성을 확고히 확보할 방침이다. 김제 용지 현업축사 매입 속도전… 국비 85억 원 확보 및 도비 지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