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6.1℃
  • 구름많음서울 5.7℃
  • 박무대전 5.3℃
  • 흐림대구 9.9℃
  • 박무울산 8.5℃
  • 구름많음광주 6.7℃
  • 박무부산 9.4℃
  • 구름많음고창 4.7℃
  • 제주 7.4℃
  • 맑음강화 6.1℃
  • 흐림보은 6.4℃
  • 흐림금산 6.0℃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9.9℃
  • 흐림거제 8.8℃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군, '25년 국가예산 2,533억원 확보.. 지역 현안사업 순풍

소멸 위기 극복 및 지역 균형발전의 기틀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

 

장수군이 정부의 건정재정, 정부예산 감액편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5년 국가예산으로 2,533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소멸 위기 극복 및 지역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 1년간 25년도 국가예산 중점사업을 발빠르게 선정해 연초부터 예산확보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도‧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왔으며, 특히 지역구 박희승 의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국회 예산심의와 현안사업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에는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211억원) △송천지구 배수개선사업(90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82억원) △죽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5억원) △덕산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42억원) 등의 신규 사업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사업인 △번암 동화지구 농어촌 상수도 물복지 확대사업(92억원) △장수 천천에 놀라온 조성사업(65억원) △장계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57억원) 등도 대거 확보돼 군은 이번 예산을 통해 주요 계속사업들도 차질 없이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올해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으로 26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돼 총 1,201억원의 사업비도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118억원) △농촌협약사업(384억원) △장계면 소재지권 LPG배관망 구축사업(127억원) 등으로 장수군의 무한한 잠재력을 다시금 확인했다.

 

장수군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국비 확보와 다양한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서 지역 발전과 균형 있는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교부세 삭감 등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장수군의 미래발전 동력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한 성과가 나타나 기쁘고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장수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친환경 산악관광 진흥지구 선도지역지정(신광재)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지정(저탄소 한우산업화 벨트) △국가생태관광지 지정(금강첫물뜬봉샘과 수분마을) △백운~천천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지역의 미래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업에도 대거 선정됐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솔루스첨단소재 OLED 공장 준공…익산 소부장 거점 도약
전북특별자치도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생산하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익산 함열농공단지에 제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김대중 도의원, 김태형 솔루스첨단소재 사장, 협력사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이번 공장은 총 376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2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5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주요 생산품은 TV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OLED 소재로, 글로벌 수요 확대에 발맞춘 핵심 생산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익산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전북 향토기업이다. 헝가리·캐나다·중국 등 해외에도 생산거점을 운영 중이다. 특히 4.5㎛ 초박형 전지박과 고강도 전지박 기술로 전기차 배터리의 고밀도화·경량화를 구현하고 있다. OLED 분야에서도 8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2024년 유턴기업 지정 이후 추진된 사업으로, 해외 생산기지와 연계해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도는 이번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