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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김광훈 의원, 노인이 안전하고 행복한 장수 만들자

368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김광훈 의원 5분발언

장수군의회 김광훈 의원은 지난 11월 7일 열린 제368회 임시회에서 장수군 노인인구의 안전하고 행복한 장수만들기를 위해 5분 발언을 하였다.

 

김광훈 의원은 “장수군은 최근 몇 년간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다”고 말하며

 

장수군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아지고 있음에도 노인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호 시설이 너무나 열악하고,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은 턱없이 부족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위험지역에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추가 지정 ▲보행 안전시설물 보강과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행정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 근무 종사자들이나 각 대표 경로당 노인회장님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요청했다,

 

끝으로 김광훈 의원은 “모든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존재가 되며,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 의회와 행정은 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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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