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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령면지사협, 넷째아 출산가정 축하격려~

 

진안군 마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인준, 송금옥)는 12일 마령면에서 넷째 아이를 출산하며 지역 인구 늘리기에 공헌한 가정이 있어 격려에 나섰다.

 

마령면 지사협은 넷째 아이를 출산한 부부를 찾아 고기 및 과일 등 축하 꾸러미를 전달했다.

허○○ 산모는 “연이은 출산과 육아로 힘든 부분도 많지만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며 느끼는 기쁨과 행복이 더 크다”라며 말했다.

 

마령면 지사협 공동위원장(황인준, 송금옥)은 “출산율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지역에서 태어난 아기가 더욱 반갑다”며 “면민들이 함께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받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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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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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