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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아프리카·중남미에 전북의 기후스마트농업 기술 전수한다

○ 아프리카·중남미 6개국 농업공무원 대상, 기후스마트농업 기술 역량강화 연수 10일 동안 실시

○ 몽골에 이어「KOICA 글로벌연수」2회 연속 선정, 다국가 대상 연수 올해부터 3년간 실시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케냐, 모잠비크, 르완다, 말라위, 온두라스, 도미니카 등 아프리카·중남미 6개국의 농업공무원을 대상으로 기후스마트농업(CSA)* 역량강화 초청연수 과정을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북 일원에서 10일간 운영한다.

* 기후스마트농업(CSA, Climate Smart Agriculture): 농업활동을 통한 생산량 증대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완화, 적응)까지 추구하는 포괄적 농업방식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반되는 ‘스마트팜’과 같은 기술적 측면 뿐만 아니라 정책·교육·규제 등을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개념임

 

이 연수사업은「KOICA 글로벌연수사업」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년간 추진된다.

 

올해 첫 번째 과정은 기후변화와 농업의 이해, 기후변화에 따른 신품종 육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 활용 등 기후스마트농업과 관련된 개괄적 이론과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위해 진흥원은 △기후변화와 국제사회(녹색기후기금) △한국의 기후스마트농업 전략과 과제(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대학교) △기후적응 품종육성(진안군 농업기술센터) △ 디지털 개발과 인프라(한국전기안전공사, 에피넷,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등 각 주제별로 전문성을 가진 유관기관과 손을 잡았다. 연수생들에게 전북자치도의 기후스마트농업 기술과 제도가 내실 있는 교육과 생생한 현장경험을 통해 공유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대식 원장은 “이번 연수는 그간의 개발원조 사업 대상을 몽골(2022-2024) 등 아시아권을 넘어 멀리 아프리카 및 중남미의 6개국까지 확대하여, 전북의 강점 분야를 선보이는 의미를 지닌다.”고 밝히며, “진흥원은 이번 참여한 국가들이 필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후스마트 농업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이들 국가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전북의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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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반침하 예방 위해 지하안전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전국적으로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도민 안전을 위해 예방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기존 기초자치단체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역 차원의 지원과 관리 기능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22년부터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도비를 지원해 지하시설물 지반탐사(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으로 지난해부터는 국비 지원도 확보해 시·군의 재정 부담을 완화했다. 그 결과 상·하수관로를 중심으로 지반탐사를 추진해 2025년까지 총 1,497km 구간을 조사하고 515개의 지하 공동(空洞)을 발견해 복구를 완료했다. 올해는 탐사 구간을 총 1,757km까지 확대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도심지 지반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대규모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굴착 깊이 10m 이상의 대형굴착 공사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하개발사업 및 지하시설물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였다. 이에 따라 지반침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