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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지사협, ‘2024년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진안군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곤, 이하 협의체)는 27일 백운면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폭력예방 교육은 올해 협의체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폭력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통합예방교육 전문강사(함미화)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은 폭력의 의미와 범위를 명확하게 알고 피해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며, 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협의체 박희곤 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백운면이 폭력 없이 안전하고 살고 싶은 행복한 지역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지역에서 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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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 김병삼 교감,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부안고등학교 김병삼 교감이 2026년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김 교감은 「돌 틈의 숲」, 「무너지는 밤, 하나의 아침」, 「이음줄」 등 총 3편의 시를 출품하여 문학적 가능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김 교감은 과학 교육을 전공한 전형적인 이공학적 성향의 교육자로, 문학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였던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비평을 두려워하기보다 어떤 평가든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자기 성찰과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왔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결국 이번 수상의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시를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 타인의 공감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했다. 김 교감은 “한 편의 시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다리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시를 쓰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하며, 문학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작품 세계는 ‘분단의 아픔’과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느낀 시대적 고민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