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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령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작품 전시 및 봉사활동

 

제57회 진안 마령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8월 15일 마령면 활력센터(마령뜰)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지역환류사업의 일환으로 작품전시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마령면 활력센터에서는 ‘촌캉스 만들기’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디자인한 원피스와 바지, ‘성인문해’를 수강하는 어르신들의 그림일기가 전시되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령면민의 날 행사장에서는 ‘타로카드’ 프로그램의 강사와 수강생들이 ‘타로카드로 나의 멋진 인생 알기’라는 심리상담 봉사활동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뜨거운 날씨에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전시와 지역환류사업 덕분에 마령면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더욱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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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 김병삼 교감,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부안고등학교 김병삼 교감이 2026년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김 교감은 「돌 틈의 숲」, 「무너지는 밤, 하나의 아침」, 「이음줄」 등 총 3편의 시를 출품하여 문학적 가능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김 교감은 과학 교육을 전공한 전형적인 이공학적 성향의 교육자로, 문학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였던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비평을 두려워하기보다 어떤 평가든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자기 성찰과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왔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결국 이번 수상의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시를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 타인의 공감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했다. 김 교감은 “한 편의 시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다리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시를 쓰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하며, 문학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작품 세계는 ‘분단의 아픔’과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느낀 시대적 고민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