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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주천면,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응원 나서

‘구름과 함께 삶의 쉼표’주천면에서 살아봐요!

진안군 주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이옥순 면장 등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구봉산 양명산촌생태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에 참여한 도시민들을 만나, 농촌살기를 응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봉산 양명산촌생태마을에는 전국에서 모인 5가구의 도시민들이 진안군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활용, 농촌에 성공적인 정착하기 위해 8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3개월간 농촌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주천면 직원들은 농촌 체험자들과 김밥과 과일을 같이 나누며,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올 12월말 까지 주천면에 주소갖기 홍보를 하고, 3개월간의 프로그램이 끝나면 꼭 주천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은, 8월 6일 주천면장의 초청으로 도시민들이 주천면행정복지센터를 다녀간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뜻 깊고 정감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옥순 주천면장은 “주천면에 귀농 귀촌인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움을 강구하겠다”며 “운일암반일암, 구봉산, 주천생태공원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을 활용해 생활인구가 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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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 김병삼 교감,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부안고등학교 김병삼 교감이 2026년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김 교감은 「돌 틈의 숲」, 「무너지는 밤, 하나의 아침」, 「이음줄」 등 총 3편의 시를 출품하여 문학적 가능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김 교감은 과학 교육을 전공한 전형적인 이공학적 성향의 교육자로, 문학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였던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비평을 두려워하기보다 어떤 평가든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자기 성찰과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왔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결국 이번 수상의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시를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 타인의 공감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했다. 김 교감은 “한 편의 시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다리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시를 쓰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하며, 문학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작품 세계는 ‘분단의 아픔’과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느낀 시대적 고민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