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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 愛 주소갖기 및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위한 릴레이 업무협약' 체결

안천면(면장 이정희)은 안천愛 주소갖기 및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에서 27일까지 안천면 기관사회단체를 방문하여 릴레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릴레이 업무 협약은 최근 국가적 인구감소 추세가 가속화되는 등 지역 간 인구 불균형에 따른 지방소멸 우려 심화로 유관기관 간 인구위기 인식 공유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통근·통학·업무 등의 이유로 안천면에 관계를 맺고 있는 생활 인구들이 안천愛 주소갖기 동참 및 고향사랑 기부금에 적극 참여를 유도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안천면 관내 기관단체장들은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공동대응 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해 인구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릴레이 업무 협약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입을 유도하고 안천면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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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