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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농가일손돕기에 팔 걷고 나서

 

진안군 안천면은 19일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5월 17일, 6월 7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으며 안천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인력이 부족하여 수확 시기를 놓칠뻔한 농가를 방문해 햇감자와 복분자 등 수확 작업을 도왔다.

안천면에서 재배되는 햇감자는 뛰어난 품질과 포슬포슬한 식감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손돕기 수혜 농가는 “안천면에서 이렇게 어려울 때마다 자발적으로 도와주는 덕에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그러한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손돕기와 같은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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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 김병삼 교감,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부안고등학교 김병삼 교감이 2026년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김 교감은 「돌 틈의 숲」, 「무너지는 밤, 하나의 아침」, 「이음줄」 등 총 3편의 시를 출품하여 문학적 가능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김 교감은 과학 교육을 전공한 전형적인 이공학적 성향의 교육자로, 문학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였던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비평을 두려워하기보다 어떤 평가든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자기 성찰과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왔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결국 이번 수상의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시를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 타인의 공감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했다. 김 교감은 “한 편의 시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다리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시를 쓰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하며, 문학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작품 세계는 ‘분단의 아픔’과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느낀 시대적 고민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