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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용담면지사협 정기회의

 

 

진안군 용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철민, 민간위원장 문동일)는 13일 용담면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위원 14명이 참석해 2024년도 복지기동대 운영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과 2분기 용담면 사시사철 따뜻한 돌봄 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복지기동대는 지역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생활 불편 개선 사업과 생활 안정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최일선에서 신속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기동대원 역할을 겸임하고 있어,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도 하반기 운영계획을 토대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키로 했다.

또한, ‘사시사철 따듯한 돌봄사업’은 80세 이상 독거노인과 심한 장애가 있는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밑반찬과 생신 축하꾸러미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6월 28일 2분기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철민 용담면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주민 주도로 신속하게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하나된 용담면이 되어가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모두가 행복한 용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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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