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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용담면지사협 정기회의

 

 

진안군 용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철민, 민간위원장 문동일)는 13일 용담면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위원 14명이 참석해 2024년도 복지기동대 운영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과 2분기 용담면 사시사철 따뜻한 돌봄 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복지기동대는 지역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생활 불편 개선 사업과 생활 안정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최일선에서 신속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기동대원 역할을 겸임하고 있어,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도 하반기 운영계획을 토대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키로 했다.

또한, ‘사시사철 따듯한 돌봄사업’은 80세 이상 독거노인과 심한 장애가 있는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밑반찬과 생신 축하꾸러미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6월 28일 2분기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철민 용담면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주민 주도로 신속하게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하나된 용담면이 되어가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모두가 행복한 용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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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 김병삼 교감,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부안고등학교 김병삼 교감이 2026년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김 교감은 「돌 틈의 숲」, 「무너지는 밤, 하나의 아침」, 「이음줄」 등 총 3편의 시를 출품하여 문학적 가능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김 교감은 과학 교육을 전공한 전형적인 이공학적 성향의 교육자로, 문학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였던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비평을 두려워하기보다 어떤 평가든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자기 성찰과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왔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결국 이번 수상의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시를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 타인의 공감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했다. 김 교감은 “한 편의 시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다리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시를 쓰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하며, 문학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작품 세계는 ‘분단의 아픔’과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느낀 시대적 고민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