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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주민자치위, 환경정화활동 가져

진안군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우석)는 21일 경관 조성을 위해 진안고원시장상인회 등 50여명과 환경정화 행사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깨끗하고 청결한 진안읍 내 경관 조성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물론 시장 상인회 및 진안읍 행정복지센터 직원까지 정화 활동 및 캠페인에 참여해 다시 찾고 싶은 진안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 참여자들은 진안시장 ~ 진안 고향마을 하천변 및 도로변을 정화하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우석 주민자치위원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자치 위원 및 진안 상인회,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환경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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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