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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50회 안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 성황리 마쳐

 

 

제50회 안천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지난 4월 27일 안천면 소공원에서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면민, 향우, 자매결연기관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50돌을 맞이한 안천면민의 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주민자치위원회 풍물공연이 행사를 더욱 빛나게 밝혔으며 기념식에서는 지역주민의 체육활동과 주민화합 발전에 기여한 4명(문화체육장 성기용, 공익장 이금춘, 애향장 김은아, 효열장 공상목)에 대한 면민의 장 수여식도 같이 열렸다.

기념식에 이어 투호, 고리걸기, 윷놀이, 다트 등 체육행사 및 초청가수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이 열려 면민의 화합을 다지며 안천면민과 향우가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싱그러운 봄날 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행사가 열려 기쁘다”며 “바쁜 일정에도 고향을 찾아주신 향우회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천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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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