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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령면, 행락철 맞이 환경정화 활동

 

진안군 마령면이 23일 봄 행락철을 맞이해 마령면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이산 남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청정고원 진안의 자랑인 마이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산 입구 주차장부터 마이산남로 일원에 걸쳐 버려지고 방치된 등산로 및 하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송금옥 마령면장은 “이번 활동으로 더욱 깨끗해진 마이산 환경을 조성한 것 같아 기쁘다”며 “마이산을 찾는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또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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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