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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주민자치위, 진안읍·고산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행사

=고산면 방문하여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하기로 해

 

진안군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우석)는 22일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안읍-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박병주) 간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4월 30일 고산면민의 날 및 5월 1일 진안읍민의 날을 서로 홍보하고 고산면과 진안읍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비롯해 고향사랑 기부제 등 서로의 중점정책을 홍보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읍과 고산면은 자매결연 및 이번 교류회를 밑거름으로 삼아 상호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행정과 관광, 문화 등의 분야에서 힘을 모으고 서로의 선진 시책을 교류 및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우석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반갑게 환영해주신 고산면 주민자치회와 고산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류 협력을 강화해 두 지역이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건의 겠다”며 “다음달 열리는 ‘진안읍민의 날’에도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병주 고산면 주민자치 회장은 “고산면과 진안읍 서로 각 지역의 강점을 공유하고 활용하여 서로 상생하는 자매도시로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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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