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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안 주천면 대청소의 날!

 

진안군 주천면은 17일 면 주민자치위원회, 자연보호 협의회, 자원봉사단, 공무원 등 약 40명이 모여 주천면 일제 대청소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도로변, 농경지, 하천변 등 겨우내 방치되고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천면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대청소의 날 참여자들은 주자천 등 약 3km에 걸쳐 하천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주천면 로타리쪽 동상주천로와 주천 생태공원 인근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진안군은 4월 한 달을 청정진안 조성을 위한 진안군 일제 대청소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며 도로변, 행락지, 농경지 등 환경정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각 읍면에서는 자체 청소계획을 수립하여 민관 합동하여 대청소를 추진하고 있다.

 

강진석 주천면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이번 대청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주천면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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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