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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동향면 환경정화 활동

 

진안 백운면, 일제 환경정화 활동

 

 

진안군 백운면이장단협의회(회장 이길상)는 12일 진안군 일제 대청소의 날을 맞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이장단, 의용소방대원,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백운’을 만들기 위해 소재지 주변 및 원촌교 일대의 쓰레기와 각종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하고 내동숲과 백운동천, 섬진강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우리 면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뿌듯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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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동향면, 주민들과 함께 청정동향 만들기에 힘 모아

 

 

진안군 동향면은 12일 새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청정동향을 만들기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실시한 대청소는 동향면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등을 비롯한 주민, 공무원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체련공원과 구량천변 및 이면도로에 묵은 쓰레기와 오물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동향 관내 마을에서도 마을별로 일제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농경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및 영농폐자재를 수거하고 공한지에 꽃을 식재 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았다.

이 날 행사 참가자들은 “청정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놓으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행복한 동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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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